안녕하세요 소너본입니다.
빅데이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중 핵심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빅데이터의 등장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의 첫번째 내용은 빅데이터의 중요성입니다.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본인 회사의 VC 그러니까 벤처캐피탈 회사 비전펀드를 통해 글로벌의 여러 혁신 기업에 초기 투자하여 큰 수익을 거뒀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기업이 중국의 1등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와 한국의 쿠팡입니다.
또한 4차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다수에 투자를 했습니다.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 한국기업 아이유노 미디어, 뤼이드, 야놀자
우리가 익히 아는 그랩, 우버, 도어대쉬, 고퍼프, 엔비디아 등이 비전 펀드의 포트폴리오 안에 있습니다.

이렇듯 손정의 회장은 오래 전부터 4차 산업혁명의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 산업과 기술에 투자해야 미래의 주도권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다각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2017년 월드 2017 기조 강연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내내 강조하였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말을 그대로 옮겨보면
“인터넷 시대에 이어 IoT시대가 오고, AI는 IoT를 가능하게 한다. 이들 기반에는 데이터가 있다. 데이터는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와 같은 자원이다.”
즉 데이터, 빅데이터가 기반이 되어 인공지능 AI와 사물인터넷 IOT 즉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설명드리는데 우리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 반복 설명 드리는 것이니 이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5G의 관계가 서로 연결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작동원리가 정리된 그림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면
IoT는 과거에 통신으로 연결될 필요가 없었던 사물까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가 쌓이며 이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각 사물에 있는 IoT칩들이 끊임없이 데이터를 생산해 내는데 과거와 달리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도출됩니다. 이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는 개인이나 기업의 개별적인 저장공간에 저장할 수 있으나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무수히 쏟아지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연결하고 수집하고 분석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하며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공지능 기술 뿐 아니라 양질의 데이터의 존재가 매우 중요합니다.
2016년 알파고는 딥 러닝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바둑을 점령하였습니다.
딥러닝이란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적 방법론으로 심층신경만을 이용한 기계학습을 말합니다.
딥러닝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학습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고 많은 데이터가 있어야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으면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많은 데이터가 더 높은 인공지능의 수준을 담보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발달에는 빅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구글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알고리즘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반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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