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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속성에 이어 이번 장은 빅데이터의 특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빅데이터는 크게 네가지 특성을 가집니다.
첫번째 특성은 크기입니다. 규모면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없을 만큼의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특성은 현실성으로 사회일상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의 기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급증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개인의 경험이나 인식, 선호 등의 인지적인 정보의 유통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 흐름상의 추세분석이 가능한 시계열성의 특성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데이터에서 진보한 빅데이터의 특성인 결합성을 바탕으로 실생활 적용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데이터와 빅데이터 비교입니다.
우선 데이터의 양의 기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요, 빅데이터는 2011년에 제타바이트 수준에 도달했으며 제타바이트는 10억 테라바이트와 같습니다.
또한 기존 데이터는 정형화된 구조 위주인 반면,
빅데이터는 비정형화된 동영상, 사진 데이터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기존 데이터는 처리 및 분석 과정이 정형화 되어 있으며 원인과 결과 규명 중심이었으나
빅데이터는 처리 및 분석 과정이 비정형화된 것이 많아 처리 복잡도가 매우 높으며 상관관계 규명 중심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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